삿포로 여행을 가면 필수로 가보는 코스 오타루입니다. 오타루는 삿포로의 옆옆 동네로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서 판교를 지나 용인을 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타루시는 삿포로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 되는데, JR을 타고 가다 지역 열차로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JR은 지하로 다니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일반 지역 열차는 지상으로 다니기 때문에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에는 기차가 자주 멈출 수 있으니 스케줄 짤 때 참고해 주세요. 오타루 관광 - 오타루 운하, 오르골당, 유명 디저트 가게, 선물 가게, 해산물 전문점 등 관광 포인트가 많음 - 근대화 시대의 항구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영화 세트장 느낌이 물씬 남 - 주차 : 오타루 시내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 구글지도 : 미나미오타루역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