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채의 언덕을 들른 후 청의 호수로 이동하였습니다. 두 관광지의 거리는 자동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저는 여러 차례 가봤지만 엄마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 들려봤는데요, 사실 저도 여름에는 처음인지라 어떤 모습일지 기대됐습니다. 비에이 청의 호수는 호수뿐만 아니라 가는 길도 동화 속 세상 같아요~ 날씨가 이렇게 좋은 오전에 갔다 온 화산산은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1m였던 걸 생각하면 참 자연의 신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청의 호수 [白金青い池 / 아오이이케] - 입장료 없음 - 연중무휴 - 오픈된 자연 관광지로 그냥 가면 됩니다. - 저녁 라이트쇼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때그때 다르니 확인해 보고 가세요 :) - 아오이이케 사이트 : 4계절의 아오이이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